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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직원간 이간질하다 상사한테 빼박증거(회사에서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우고 낮잠을 자 상사가 사진찍어 상부보
고..ㅎ)로 퇴사아닌 퇴사하게되었습니다. 참 밖으로 못된짓은 다하고 다닌다 싶습니다.남편과 벌써 생활한지 7년째
아무리 아이를 위해 살아보려해도 너무나 많은 문제들로 같이 살 수 없을 것 같네요성매매이외에도 살 수가 없 유가
너무많네요제 생각도 정리할겸 그간 결혼생활 문제점을 조금 정리해 보겠습니다.1.생활비회사 반(?) 잘린 후 사업하
고싶다고 돈 대달라해서 집사려고 모은 적금깨서 도와주었 (남편은 돈을벌어도 적금하나 들지 않습니다.쥐꼬리만
큼 주는것에서 아껴서 모아두면 저런식으로 들고가죠)현재는 나름 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생활비를 더
줘야한다고 말면모르쇠입니다.코로나니 머니하며 핑계만대죠.세무를 봐주는 친구에게물어보니 월1000은 순익 된
다합니다. 집에는250~350쯤 주네요.2.주거문제 관심도없고 주거마련의지도 없니다.현재 친정엄마집에 살고있어
요.아이가 13개월쯤에 이사 왔으니 오래 살았네요.아직까지 집마련을 위해 한번도 고민하는걸 못봤네요.하다하다
안되서 처녀시절 주택청약통장이 던게생각나그걸로 조그마한 아파트청약당첨되었고 2년뒤에는이사가능합니다.
주거/생활비 가족에게서중요한것들은 관심도없고 거의 될대로사는 유기상태입니다. 뭐 관심도없으니 의도 안되고
요그저 생활비 먹고살만큼 조금주고나머지는 도박에 게임에 성매매에 다 탕진 중이십니다.적금드는것 한개도 없을
거예요.최근에는친정 엄마집에 월세주며 살고있는데 엄마 처아파트에서 저희 때문에 월세주고 살고계세요 그런데
엄마가 사는 전세집에서 나가달랬어요.엄마는 차마 애키우는 애들보고 나가 달라 말도 못하시고..생활비를 너무 팍
팍하게줘서 간 집한채도 마련못하고 여유가 없는 저는 시원하게 이제 엄마집에 들어오시라고 말도 못했네요.참으
로 못난 딸이라 가슴이 아픕니다..그런말을 남편에게 했지만 집을 구할 생각도엄가 어디에 집을 구하러 다니는지도
모를만큼 무관심하고요.3.성매매이건 증거잡기가 너무힘드네요.결혼전부터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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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임신확인하러 병원간날 저한테 클라도미아(?)라 병이있다 해서 뭐지하고 뜨아했는데알고보니 남편이 그런
데 다녀서 이더군요그때당시는 뭔지도 몰랐고 약먹으면 된다해서금방 다 나앗었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이제와보니 의 시초였네요.4.가족구성원으로서 도가지나친 행동.너무너무 아픈가족사이지만 친정엄마집으로(그
때는 동생명의 집이였습니다감사하게도 어린자녀에 집도없이 무책임한 자형을보며 렴하게 임대줬었습니다. ) 이사
오고 동생이 갑작스레 하늘나라에가서 엄마와 저는 큰 슬픔에 빠져있었습니다.위로는커녕 장례식 다음날 새벽에
또 성매매하러 나갔습니다.그날은 친 마가 집에 같이 계셨기에 이새벽에 어디를가는지 그간 행실로보아 또 그러는
구나 하며 무기력하셨다 합니다.5.그간의 만행들효력은 없지만.. 그래도 흔적이라도..6.도와주세요!현재 가원하는
것은 이혼입니다.병들고 나이드신 노모에게 계속적으로 이런 모습 보이기도 힘들고 죄송스럽고..그간 참고지냈던
것도앞으로는 별의미가 없어보입니다.자기집에 들어오지도 못고 혼자계시는 어머니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모시고
싶습니다.아이도 교육적으로 좋지 않은모습만 보게될게뻔해서 이혼이 더 시급합니다.남편요구조건은 아이양육권
입니다.다른건몰라도 매매나 사회적으로 도덕심을 상실한사람에게는 아이를 맡길 수없습니다.남편은 재산이 아예
없어서 재산분할대상은 없고아이양육권만 들고올수 있다면다 해결될 것 같습니다이 상황에 가 어떻게해야 이혼이
수월해질지앞으로 진행방향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혼자 하려니 막막하고 이미 정신적으로 지쳐서답답한
세월만 보내고있습니다.당장 별거라도 하고싶은 래도 될른지..암튼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삶의 은인이라생각하고평
생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작년 5월 차안에서 첫발작(호흡곤란.정신혼
미카페와 주변 지인들께 들은지식으로 스스로 공황이다 판단.정신과는 죽도록 가기싫어 운동+마인드컨트롤로 이
겨내며 버티었습니다.청심환과 천심 이런거 엄청 마셨습니다. 어차피 존성이라 마음먹고 .한두달 잦은 발작으로 봉
지 입에달고 살고 미용실도 편히못가고 집앞에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도 힘들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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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좋아졌고 미용실도가고 대형마트도 가고 하며 다가 몇일전에 가정에서 큰다툼이 있었고 그다음날인가 다다음
날인가 갑자기 손이 저리기 시작하더니 팔다리 입까지 마비가 되더군요. 이때도 구급차 부르지 않코 청심환 먹고 봉
호흡하며 버티었죠.스스로 과호흡 증후군이라고 판단 내렸거든요.근데 이건 예기불안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오늘
처음 정신과가서 약타왔습니다.스트레스 검사 했더니 시한부 선고받은 람들과 그래프가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엄
청난 스트레스에 신경쇠약 .. 왜 진작 안갔나 싶고 그렇네요.. 저는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았
고 ..중학교 무렵부는 온갖 비행을 다했습니다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하기 어렵고 그러다보니 사업한답시고 여기돈
저기돈 다 끌어다 써서 하루하루 빚갚기 바쁜 인생입니다.그와중에 집사람과 사이도 로 좋치 않아요.결혼하기전에
제가 거짓말을 많이 했습니다.전처와의 자식을 조카라고 속이는등.그와 관련된 여럿..이문제때문에 집사람도 마음
의 병이 깊어진것 같습니다. 한달에 제해야되는 금액이 1000만원 훌쩍 넘구요 가진것 없어서 월세 삽니다.이와중에
집사람한테 이것저것 거짓말한것들 때문에 큰다툼ㅇㅣ 종종 있구요.이 글 적는 순간에도 거래처에 금 입금하라고
문자오고 전화오고 하네요 한가지 더 빼먹은것이 전처와의 사이에 둔 아들이 정신적으로 아픕니다 이제 8살인데 ..
고향에서 엄마와 누나가 키우고 있구요..나열하면 더 나오겠지만 그냥 독백한다 생각하고 적어봤어요 아무뜻 없습
스포츠에 대한 분석글은 나의 블로그를 보